사회잡설
요즘 또 들끓는 한일 관계.
머나먼정글
2004. 1. 10. 11:18
#1-반일감정
시기가 좀 묘하다.
한국 정부의 일본문화 추가 개방이 시작된지 2주도 채 못되어 여론몰이가 시작되었다.
기억력이 나빠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본문화를 단계적으로 개방했을 때마다 이랬던 것 같기도 하다.
과거를 거울 삼아 '균형잡힌 시선' 을 가지라는 일종의 여론몰이 같은데,
어쨌든 니찬넬(2ch) 쪽의 일은 양국의 황색언론들이 부풀리기 좋은 먹잇감이라 언젠가는 터질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양측에 해 주고 싶은 말은 단지 이것 뿐;
"어이, 진정해, 모두. 우리 돌아버리지는 말자고."
p.s.: 한국 언론인들은 '매드시티' 라는 영화를 필히 관람해야 할 듯 하다.
#2-독도 영유권, 동해 표기 등등
1. 먼저 성질내는 쪽이 불리하다.
2.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3. 정말 결판짓고 싶다면 잠깐 끓이고 마는 냄비가 아닌, 멈추면 X되는 용광로로 만들어 버리던가.
시기가 좀 묘하다.
한국 정부의 일본문화 추가 개방이 시작된지 2주도 채 못되어 여론몰이가 시작되었다.
기억력이 나빠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본문화를 단계적으로 개방했을 때마다 이랬던 것 같기도 하다.
과거를 거울 삼아 '균형잡힌 시선' 을 가지라는 일종의 여론몰이 같은데,
어쨌든 니찬넬(2ch) 쪽의 일은 양국의 황색언론들이 부풀리기 좋은 먹잇감이라 언젠가는 터질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양측에 해 주고 싶은 말은 단지 이것 뿐;
"어이, 진정해, 모두. 우리 돌아버리지는 말자고."
p.s.: 한국 언론인들은 '매드시티' 라는 영화를 필히 관람해야 할 듯 하다.
#2-독도 영유권, 동해 표기 등등
1. 먼저 성질내는 쪽이 불리하다.
2.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3. 정말 결판짓고 싶다면 잠깐 끓이고 마는 냄비가 아닌, 멈추면 X되는 용광로로 만들어 버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