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잡설

부산 처묵기행-3.롯데리아

머나먼정글 2009. 7. 25. 11:24
부산에서 '롯데' 라는 기업의 영향력은 굉장히 크다고들 한다. 하다못해 프로야구 쪽만 봐도 그런데, 사직구장의 롯데 홈경기가 있는 날이 특히 그렇다고 하고. 막말로 '롯데 까면 사살' 이라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부산 여행의 마지막 끼니는 노포동터미널의 롯데리아에서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