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잡설

정광수의 돈까스가게-무려 1년만의 재방문.

머나먼정글 2009. 9. 11. 10:34
결국 식욕은 거리에 무릎을 꿇는 걸까. 분명히 훌륭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에 감탄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 가게를 찾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것도 다소 충동적인 생각으로 '저지른' 것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