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마지막일 듯. 저 가게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가격 면에서는 좀 비싼 축이었다. 메밀국수의 경우 미진과 똑같은 6000원이었는데, 아무튼 가격 따지지 않고 맛있고 소문난 곳이라면야 하고 가봤다.
동경우동모밀이나 우모촌과 마찬가지로 저 가게도 지하철로 가기에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 대신 숭례문/서울역 방향 북창동 버스정류장에 서는 모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일단 정류장에서 마찬가지로 숭례문 방향을 바라보며 잠시 걷다 보면 신한은행과 훼미리마트 사이로 난 골목길을 볼 수 있다. 그 골목만 찾으면 만사형통이고. 위 짤방에서도 큰길가에서 머지않은 곳에 있는 연두색 바탕의 가게 간판을 볼 수 있다.
저 가게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몇집 건너에는 '송옥약국' 이라는 점포도 있다. 그 만큼 저 골목에서 꽤 이름난 식당이라는 얘기도 되는 것 같고. 그리고 중국음식점에서 쓰는 식재료를 취급하는 상점이나 꽤 규모가 큰 나이트클럽 등도 많이 있어서, 과연 모 대기업 회장님 부자가 야인시대 뺨치는 복수활극을 벌일 만했던 곳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동경우동모밀이나 우모촌과 마찬가지로 저 가게도 지하철로 가기에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 대신 숭례문/서울역 방향 북창동 버스정류장에 서는 모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일단 정류장에서 마찬가지로 숭례문 방향을 바라보며 잠시 걷다 보면 신한은행과 훼미리마트 사이로 난 골목길을 볼 수 있다. 그 골목만 찾으면 만사형통이고. 위 짤방에서도 큰길가에서 머지않은 곳에 있는 연두색 바탕의 가게 간판을 볼 수 있다.
저 가게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몇집 건너에는 '송옥약국' 이라는 점포도 있다. 그 만큼 저 골목에서 꽤 이름난 식당이라는 얘기도 되는 것 같고. 그리고 중국음식점에서 쓰는 식재료를 취급하는 상점이나 꽤 규모가 큰 나이트클럽 등도 많이 있어서, 과연 모 대기업 회장님 부자가 야인시대 뺨치는 복수활극을 벌일 만했던 곳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