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다른 포스팅 거리들에 밀려서 사실상 시즌 4가 되어 버렸다. 4월 말과 5월 초에 갔다온 가게들을 다룬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된 셈인데, 그 뒤로도 잠정 중단 상태라서 앞으로도 지지부진해질 듯. 공포의 치과 진료가 끝나야 입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물론 그것도 있고 돈쓸 일을 자제하고 있어서 앞으로 몇 가게를 더 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이번에 찾아간 곳도 지난 번 동화원과 마찬가지로 서울지하철 3호선 역사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지난 번 촛불시위 때 각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었던 곳 바로 옆이기도 했고. 동화원처럼 네이뷁 지도에 가게 위치가 뜨는 드문 중국집이기도 한데, 여기는 비교적 정확하게 표시되고 있었다. (하지만 가게 위치를 골목 반대편으로 찍어놓은 좌표는 여전히 문젯거리다.)
다만 지하철을 타고 간 것은 아니었고, 종각역 근처에 있는 학원 끝나고 걸어서 이동했다. 어차피 오래 걷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그 거리를 지하철타고 이동한다는 것은 비용으로 보나 환승 문제로 보나 비효율적이니 말이다.
어쨌든 지하철 기준으로는 경복궁역 4번 또는 5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 쪽으로 통하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 짤방에 무척 '정직하게' 방향이 표시되어 있으니까.
이번에 찾아간 곳도 지난 번 동화원과 마찬가지로 서울지하철 3호선 역사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지난 번 촛불시위 때 각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었던 곳 바로 옆이기도 했고. 동화원처럼 네이뷁 지도에 가게 위치가 뜨는 드문 중국집이기도 한데, 여기는 비교적 정확하게 표시되고 있었다. (하지만 가게 위치를 골목 반대편으로 찍어놓은 좌표는 여전히 문젯거리다.)
다만 지하철을 타고 간 것은 아니었고, 종각역 근처에 있는 학원 끝나고 걸어서 이동했다. 어차피 오래 걷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그 거리를 지하철타고 이동한다는 것은 비용으로 보나 환승 문제로 보나 비효율적이니 말이다.
어쨌든 지하철 기준으로는 경복궁역 4번 또는 5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 쪽으로 통하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 짤방에 무척 '정직하게' 방향이 표시되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