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0hit.

용케도 딱 30000번째 스샷을 찍었습니다. 글의 길이를 줄이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지루한 비인기 블로그이지만, 이런 숫자놀음도 나름대로 재미있군요.

어쨌든 소박하게나마 자축해 봅니다. (사실은 자축이고 뭐고 할 상황이 아닙니다. 극심한 자금난에,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징후까지 보여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