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말 쯤 따왔던 포반장 교육대 포상 휴가를 이제서야 나왔습니다.
이리저리 갈피를 잡기 힘들 정도로 밀리고 당기고 한 훈련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강원도 지역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은 물난리 때문이기도 하고...어쨌든 이쯤에나마 나온게 다행입니다. 아직도 부대에서는 곡괭이와 삽 같은 인력 위주의 대규모 복구 공사가 진행중일 것이고 말입니다.
4박 5일이라는, 결코 길지는 않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2개월 반 정도 남은 군 생활 중에 나온 만큼, 값지게 쓰고 가렵니다. 좀 길고 지루한 글은 나중에.
이리저리 갈피를 잡기 힘들 정도로 밀리고 당기고 한 훈련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강원도 지역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은 물난리 때문이기도 하고...어쨌든 이쯤에나마 나온게 다행입니다. 아직도 부대에서는 곡괭이와 삽 같은 인력 위주의 대규모 복구 공사가 진행중일 것이고 말입니다.
4박 5일이라는, 결코 길지는 않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2개월 반 정도 남은 군 생활 중에 나온 만큼, 값지게 쓰고 가렵니다. 좀 길고 지루한 글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