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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잡설록 (공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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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협주곡' 이라는 장르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아마 헨델의 작품들일 것이다. 그 외에 협주곡은 아니고 '교회 소나타' 로 장르가 분류되어 있지만, 모차르트의 경우에도 잘츠부르크 대주교 밑에서 고된 전속 음악인 생활을 할 때 오르간과 소규모 관현악의 협주 작품을 10여 곡 남긴 바 있다.

하지만 고전시대 이후로 오르간이 세속 음악의 대두와 관현악의 음량/표현력 강화 등에 밀려 교회음악 영역으로 축소된 이후 오르간 협주곡도 사양길을 걷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예 쓰여지지 않은 것은 아니었는데, 이미 관악과 피아노의 6중주곡으로 이 시리즈에 소개된 바 있었던 요제프 라인베르거(Joseph Rheinberger, 1839-1901)가 두 곡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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