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알바로 얻은 수당...물론 초심자인 만큼 계산대 위에서의 실수가 치명적이었고, 사흘+하루 땜빵 해서 받은 돈이 겨우 24000원 남짓이었다. 계산대에서 저지른 실수는 모두 본인 부담이라는 것이다. 신용 카드 손님 덕에 잭팟이 터져버린 것이 굉장히 컸다. 원래대로라면 97000원은 받을 수 있었는데.
그리하여 주위의 권유+질타에 힘입어 전공 과목을 살리기 위해 레슨 거리를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중이다. 레슨도 경력이 없기 때문에 많이 주저했지만, 이제는 주저할 시간과 돈의 여유도 없는 상태. 어떻게든 벌어야 한다.
일단 소위 '명문' 이라는 서울대/연세대/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시간당 4만원 부르는 것에 대해 2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낮추었다. 그리고 그 쪽 집으로 가야 한다면 가서도 할 생각이고.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추천해준 다음 카페들은 요즘 비수기인지 광고글과 레슨모집글이 뒤엉켜 있었고, 여기서 한 명이라도 들어오면 기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일단 넣을 수 있는 데까지 구인 글을 넣었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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