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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잡설록 (공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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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발트뷰네 2003 포스팅에서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미국의 작/편곡자 겸 트롬보니스트인 윌리엄 루소(William Russo, 1928-2003)의 곡들을 골라봤다. 흔히 '빌 루소(Bill Russo)' 로 불리는 인물인데, 재즈 신에서 많이 활동했지만 그 외의 영역도 스스럼없이 자유자재로 넘어다니고 소화한 전방위 스타일의 인물이었다.


1950년대에 스탠 켄튼 악단의 트롬보니스트 겸 작/편곡자로 들어가서 일했을 때부터 주목받았는데, 켄튼 악단의 외형은 스윙 시대의 빅 밴드와 비슷했지만 좀 더 혁신적인 방법의 편곡과 연주를 추구하던 터라 젊은 세대의 연주자나 청중들로부터 호기심어린 시선을 많이 받고 있었다. 또 루소는 피아니스트 레니 트리스타노에게 개인적으로 배우기도 했는데, 그의 '쿨' 한 성향에서 꽤 많은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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